[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음문석이 출연했다.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SBS ‘본격연예 한밤’ 12일 방송에는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열연을 보이고 있는 음문석이 출연했다.

 

‘열혈사제’에 출연 중인 안창호는 “신스틸러라는 말만으로도 감사하죠”라며 자신의 역할에 충실한 모습으로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

 

마찬가지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음문석은 “(분량이) 1분이건 10분이건 100분이건 중요하지 않아요”라며 “자연스럽게 드라마에 녹아드는 역할이면”이라고 말을 이어갔다.

 

그러나 이내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보이며 “죄송합니다”라고 전했다. 또 자신이 ‘열혈사제’에 7분 등장했다는 말에 “7분이라는 시간 많죠, 많은 시간이죠”라고 말했다.

 

한편 음문석은 ‘열혈사제’ 출연을 위해 금니까지 씌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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