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불청콘서트의 화려한 라인업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말미에는 청춘들이 만들어나가는 뜻깊은 콘서트를 지원사격하고 나선 특별한 게스트들이 공개됐다.

 

최고의 작곡가로 손꼽히는 김형석은 김혜림의 무대를 빛내주기 위해 힘을 보탠다. 여기에 ‘아주 오래된 연인들’을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015B의 김태우가 장호일과 함께 무대에 선다.

 

장호일은 기꺼이 무대에 함께 서준 김태우에게 “고마워 살아있어 줘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리고 아주 뜻깊은 게스트가 공개됐다.

 

김도균은 “그들이 돌아와야 비로소 완성이 되는 거죠”라며 부부로 돌아온 강수지, 김국진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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