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자죽염이 소개됐다.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13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는 소금계의 명품이라고 불리는 자죽염이 소개됐다.

 

유황, 미네랄이 풍부한 자죽염은 소금계의 명품이라고 불렸다. 2800도 불속에서만 꽃을 피운다는 자죽염은 얻기도 힘들고 자태가 아름다워 장식용으로도 쓰였다.

 

고온에서 구워지는 동안 불순물은 제거되고 유황성분과 미네랄이 극대화돼 몸에도 좋다고. 주PD는 자죽염을 맛본 뒤 “계란맛이 나요”라고 말했다. 31년째 자죽염을 만들고 있는 업계 종사자는 “그게 유황 때문에 그렇다”라고 설명했다.

 

45일간의 땀으로 만들어진 자죽염을 보며 종사자는 “죽을 때까지 죽염 만들면서 이렇게 웃으면서 살거에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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