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미림여고 앞 분식집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1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미림여고 앞을 31년동안 지키고 있는 분식집이 ‘줄 서도 아깝지 않을 그 집’으로 소개됐다.

 

미림여고 앞을 31년 동안 지키고 있는 분식집은 푸짐한 사리를 넣어먹는 즉석떡볶이와 새콤달콤한 쫄면을 맛볼 수 있는 곳이었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90년대로 돌아간 듯한 외관부터 남다른 역사를 엿보게 하는 곳이었다. 즉석떡볶이는 말랑말랑한 밀떡과 매콤달콤한 양념의 조화로 계속해서 끌리는 중독성 강한 맛을 자랑했다.

 

짜장떡볶이와 고추장떡볶이 두 가지가 판매되고 있었지만 안현모와 전현무는 “고추장떡볶이가 너무 좋았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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