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유과가 양대 포털 실검을 강타해 주목된다. (사진=방송캡처)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순창 유과 키워드가 이 시간 현재, 포털 실검에 올라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순창 유과 역사와 전통이 한 방송에서 오전에 소개됐기 때문으로 풀이되는데, 이에 대한 네티즌과 시청자의 반응 역시 뜨겁다.

65년 전통의 순창 유과 이슈는 이에 트윗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과거 방송 사례도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65년 전통의 순창 유과를 어떻게 구매하는지를 묻는 질문들도 맘카페 등에 속속 올라오고 있는 상황.

순창 유과는 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찹쌀과 콩 등으로 만들어 구워낸 전통 과자로 조상들이 설 명절을 비롯하여 혼례, 제례 등 각종 행사 때 사용하던 음식이다.

한편 65년 전통의 순창 유과는 전통방식을 고집하고 있는데 일반 유과와는 다르게 다른 비법으로 구워내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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