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텍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기념식/사진=연합뉴스

드림텍이 코스피 상장 첫날인 14일 약세를 보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드림텍은 시초가(1만7350원)보다 11.24% 하락한 1만5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공모가(1만3000원)보다는 18.46% 높은 수준에서 마감했다.

   

1998년 설립된 드림텍은 스마트폰 지문인식 센서 모듈 및 자동차용 발광다이오드(LED) 모듈 등을 생산하는 회사다.

 

2017년 매출액은 6794억원, 당기순이익은 249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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