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카드)

 

[서울와이어 김수진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가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을 맞아 4개 구단 홈경기 입장권 구매 시 최대 2500원이 할인되는 ‘2019년 프로야구 입장권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두산 베어스 △기아 타이거스 △NC 다이노스 △한화 이글스 등 4개 구단의 정규시즌 홈경기 성인 입장권 구매 시 전월 이용 실적에 관계없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두산 베어스’의 경우 KB국민카드(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기업카드 제외)로 잠실 홈경기 △레드석 △네이비석 입장권을 인터넷 또는 현장에서 구매하면 경기당 1인 1매에 한해 2019원이 할인된다.

 

‘기아 타이거스’의 광주 홈경기 일반석을 KB국민카드(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인터넷 예매 또는 현장 결제 시 경기당 1매에 대해 25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 구입이 가능하다.

 

‘NC 다이노스’는 KB국민카드(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창원 홈경기 일반석을 인터넷 또는 현장 구매하면 경기당 2매까지 2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한화 이글스’ 대전 홈경기 입장권 현장 구매 시 KB국민카드(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결제하면 경기당 2매까지 1500원이 할인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워라밸’ 문화 확산 추세에 맞춰 많은 고객들이 스포츠와 레저 관련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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