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젊은 소리꾼 김우정이 출연했다.

사진=Mnet '너목보6'

 

15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는 1번 미스터리 싱어가 실력자로 밝혀졌다.

 

1번 미스터리 싱어는 문체부장관상을 받은 국악 심청이 김우정으로 밝혀졌다. 마이크를 통해 김우정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솔라와 화사, 휘인은 문별을 원망했다. 문별이 마지막까지 김우정을 가짜로 의심했기 때문.

 

김우정은 자신의 자작곡 ‘작야’로 심금을 울렸다. 박미선은 “노래를 듣다가 울 뻔 했다”라며 자작곡이라는 말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진짜 실력자 김우정은 “안녕하세요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언 한국음악과에 재학 중인 25세 젊은 소리꾼 김우정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아울러 자신의 노래를 검색으로도 들을 수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