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이시언이 마라샹궈에 빠졌다고 말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15일 방송에는 박나래 때문에 마라에 중독됐다는 이시언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이시언은 기안84, 성훈과 함께 홍콩 야시장을 방문했다. 청경채 볶음, 스파이시 크랩, 가리비 면 요리 등 진미들이 펼쳐진 가운데 이시언은 마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시언은 “나래네 집에서 마라샹궈를 먹고 마라에 빠졌다”라고 말했다. 기안84 역시 이에 적극적으로 공감하며 “혀가 알싸한데 계속 먹게 된다”라고 전했다.

 

박나래는 자신의 음식을 알아봐준 이시언과 기안84를 보며 “흐뭇하네요”라고 인자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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