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형돈이와 대준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데프콘 트위터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힙합 듀오 형돈이와 대준이가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2008년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2011년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MC를 맡았고, 2012년 처음으로 ‘형돈이와 대준이’라는 이름의 힙합 듀오로 앨범을 발매했다.

 

당시 수록곡인 ‘안좋을 때 들으면 더 안좋은 노래’에는 B급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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