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몽키뮤지엄 사단이 버닝썬의 실소유주?

사진=SBS '그것이알고싶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16일 방송 말미에는 다음주 버닝썬 게이트 보도에 대한 예고가 전해졌다.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2018년 11월 14일 폭행 사건 발생에서 게이트로까지 확산된 클럽 버닝썬을 조명했다.

 

해당 예고편에는 버닝썬 사건의 최초 폭행자가 VVIP라는 지적했고, 의문의 제보자는 “승리보다는 OO이 그놈을 조사해야 해요. 아주 나쁜놈이죠”라고 말했다.

 

또 버닝썬 전 직원은 “경찰에 사건 접수된 적도 없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또 다른 제보자는 “강남경찰서 분이었고 관비는 그의 부인 통장에 넣어 드렸어요”라고 증언했다. 버닝썬의 실소유주를 묻는 말에는 “호텔이 제일 크죠”라며 “몽키뮤지엄 사단이 ‘버닝썬’의 주인들이에요”라고 지목했다.

 

한편 ‘그것이 알고싶다’ 인터뷰에 응한 한 제보자는 “언론에서 나온 내용하고 일치되는 게 하나도 없어요”라고 말하며 파장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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