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올리브유·노니주스 1일 1잔이 건강비법? “항염작용이 강해”

[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사부의 건강비법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사부 박진영의 시크릿 건강식단이 공개됐다.

박진영은 매일 아침 올리브유와 노니주스를 마신다고 밝혔다. 올리브오일의 경우 유기농 올리브를 짜서 만든 엑스트라 버진 제품이었다.

노니주스 등장에는 이승기가 “이거 요즘 되게 좋다고 그러더라”라고 알아보는 모습을 보였다. 노니는 남태평양 지역의 열대식물로 예로부터 ‘기적의 열매’로 불려왔다.

박진영은 “면역기능 강화시켜서 쉽게 말하면 염증, 몸 곳곳에 자기가 모르는 염증들 항염작용이 굉장히 강해요”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