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미우새’ 김건모 엄마의 건강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17일 방송에는 김건모 모친이 2주째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날 오프닝에서는 MC 자리에만 놓여있는 커피 음료에 관심을 보이는 모벤져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MC들은 방송 심의규정상 모든 자리에 PPL 음료를 놓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수홍의 모친을 비롯한 모벤져스는 “가끔 아이스 커피를 마시면 맛이 궁금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도 김건모 모친의 빈자리가 유독 크게 느껴졌다. 앞서 ‘미운우리새끼’ 측은 김건모의 모친이 감기몸살로 녹화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주(10일) 방송분과 같은 날 녹화된 이날 해당 방송에도 김건모 모친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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