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은이 몽키뮤지엄과 연루설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사진=sns)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송다은 배우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그야말로 뜨거워지고 있다.

승리와 알고 있는 스타들, 특히 여성 스타들은 모조리 각종 의혹 속에서 소환되고 있는 형국으로 '그를 알았다는 게 죄'라는 냉소와 조롱마저 나올 정도.

하지만 대중은 송다은 뿐 아니라 수많은 여성 스타들을 승리 및 정준영과 알고 있다는 이유로 이슈가 터지면 곧바로 '의혹의 1순위'로 끌어 올리고 있어 피해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송다은 배우는 현재 몽키뮤지엄에 근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버닝썬의 실소유주와 연관된 것으로 알려진 몽키뮤지엄에 대한 관심도가 고조되면서 여기서 근무한 과거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송다은에게도 총구가 겨냥되고 있는 것.

당장 송다은 씨 소속사는 '몽키뮤지엄'과의 관계를 전면 부인했다. 개인적 친분으로 잠깐 도와줬을 뿐, 클럽 내부에서 발생한 각종 의혹과는 관계가 없다는 것이다.

'뿔난' 송다은 씨 측은 곧바로 '법적 대응' '강경 대응' 카드를 꺼내 들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일각에선 본질을 흐리기 위해 또다시 누군가 '물타기를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 중이다.

한켠에선 몽키뮤지엄에서 일한 또 다른 승리와 친분이 있는 스타가 곧 공개되며 해당 스타에 대한 죽이기가 시작될 것이라는 분석마저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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