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10번째)과 김용석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호남새마을금고이사장, 앞줄 왼쪽에서 9번째), 황국현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앞줄 왼쪽에서 12번 째) 최천만 새마을금고복지회 이사장(앞줄 왼쪽에서 11번째), 김한신 새마을금고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앞줄 왼쪽에서 13번째)등이 함께 행사 기념촬영을 했다(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와이어 김수진 기자]   ‘2019년도 전국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가 15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4월 2일까지 권역별로 7차례에 걸쳐 릴레이로 개최된다.

 

2005년부터 시작된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는 전년도 경영우수금고에 대한 포상으로 동기부여를 도모하고 경영우수금고 벤치마킹을 통한 새마을금고의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다.

 

시상은 2018년도 분야별 우수 실적을 보인 새마을금고를 분야별로 나눠 시상하며 시상 부문은 다음과 같다.

 

각종 경영평가 항목을 평가하여 경영 실적 우수 금고에 ▲ ‘경영우수부문’ 시상, /업무방식 개선과 고객서비스 개선에 탁월한 실적을 보인 금고에 ▲ ‘혁신경영부문’ 시상, /자산 성장 우수 금고에 ▲ ‘자산육성부문’ 시상/을 진행한다.

 

15일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에서 개최된 ‘2019년 제주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에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한 도내 새마을금고 이사장, 수상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2019년도 제주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에서 “지난해 우수한 경영실적을 거둬 오늘 수상의 영광을 안으신 새마을금고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올해에도 제주도 내 새마을금고를 더욱 건전하게 성장시키는데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sjkimcap@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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