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드라마가구, 미국 직수입 매트리스, 친환경원목가구 최대 50% 할인 이벤트 진행

일산드라마가구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고양 일산가구단지에서 약 30년 동안 친환경원목가구를 제작·판매해오고 있는 ‘일산드라마가구’가 미국 직수입 매트리스, 친환경원목가구 등을 최대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일산드라마가구가 진행하고 있는 이번 할인 이벤트는 유명 수입 매트리스 △벨라플렉스 △비엠울트라 △씰리매트리스와 친환경원목가구 브랜드 △소낭구가구 △오크마운틴가구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밀레니엄 리클라이너 소파, 샤무드 소파, 저상형 가죽 패밀리 침대, 면피가죽 통판침대, 바이킹 원목침대, 보루네오 월넛 우드슬랩 식탁, 천연 대리석 식탁, 이태리 세라믹 식탁, 고무나무 원목책장 바흐 등의 가구 다양하게 진행된다.

 

이 중에서도, 씰리매트리스는 의사들이 정형외과적으로 건강을 위해 진행한 연구가 더해진 기능성 매트리스로 눈길을 끈다. 약 135년의 전통과 역사를 가진 씰리 브랜드의 매트리스로, 수면 시 골격과 몸의 자세를 바로잡아주고 근육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다. 

 

일산드라마가구

 

특히, 해당 매트리스에는 압통점을 제거할 수 있는 ‘포스처피딕 스프링’이 사용됐다. 압통점은 누운 자세나 자리가 맞지 않을 시 신체에 발생하는 감각점의 일종으로, 발생 시 모세혈관을 짓눌러 영양소와 노폐물 등의 이동을 제한해 신체에 피로가 누적될 수 있다.

 

일산드라마가구 김맹섭 대표는 “씰리매트리스는 수면은 물론 건강에도 기여할 수 있는 매트리스로, 포스처피딕 스프링이 사용돼 압통점 역시 효과적으로 제거 할 수 있다. 이에 수면 중 뒤척임이 많거나 허리가 불편한 소비자에게 효과적이다”며, “일산드라마가구가 제공하는 씰리매트리스는 미국에서 직수입 받고 있는 ‘Sealy USA’ 제품라인이다. 해당 라인은 CertiPUR-US 미국 환경 보호국(EPA)의 인증을 받았으며, 유해한 원자재가 사용되지 않아 안전성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일산드라마가구에 따르면, 일산드라마가구는 라돈 침대 사태로 인해 발생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지우기 위해, 라돈 물질이 가장 활발한 시간대에 자체적으로 판매 중인 매트리스별 라돈 검출 테스트를 진행하고 해당 데이터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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