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안현모가 포모도로 공부법을 제안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좀처럼 집중을 하지 못하는 라이머에게 포모도로 공부법을 추천하는 안현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현모는 이날 북미정상회담 통역을 앞두고 사회, 정치, 경제 전반에 걸친 공부에 돌입했다. 라이머는 이런 안현모를 돕고자 함께 자리를 잡고 앉았다.

 

그러나 라이머는 또 먹을걸 떠올리기 시작했고 안현모는 “오빠 내가 인터넷에서 포모도로 공부법을 봤거든”이라며 “포모도로가 토마토잖아. 토마토 모양 타이머에서 유래된 말이래”라고 설명에 들어갔다.

 

이어 “25분 공부하고 5분 쉬고, 25분 공부하고 5분 쉬고 이렇게 반복하는 거야”라고 말했다. 하지만 라이머는 “10분 쉬면 안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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