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메이비의 나이에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SBS '동상이몽2'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메이비와 윤상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만난 지 60일 만에 초고속 결혼을 한 두 사람은 “밥을 네 번 먹고 결혼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연달아 세 아이를 출산한 메이비는 막내 출산 후 두 번밖에 외출을 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집에서 나름의 소소한 데이트를 이어갔다. 매니저 결혼식의 축가를 하게 도니 윤상현은 노래 연습을 했고, 메이비가 여전히 청아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등 단란한 모습이 그려진 것.

 

이런 가운데 메이비의 나이에 이목이 집중됐다. 메이비는 1979년생으로 올해 41살이다. 그러나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세 아이 엄마의 미모에 시청자들의 눈길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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