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지아잔틴을 루테인과 함께 챙겨먹어야 한다는 의사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19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는 황반변성을 예방법에 대한 소개가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한 주부는 하루에 16살 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었다. 자연스레 눈건강이 나빠졌고, 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황반변성이 의심된다는 말을 듣게 됐다고.

 

황반변성은 초기 증상이 드물지만 황반에 변화가 오면서 보이는 것에 문제가 되는 질환이었다. 이때부터 해당 주부는 매일 지아잔틴과 루테인을 챙겨먹고 있다고. 황반의 중심을 구성하는 지아잔틴과 주변을 구성하는 루테인은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챙겨먹는 것이 좋다고.

 

의사는 “루테인 같은 경우는 많은 분이 알고 있어서 챙겨 드시지만 지아잔틴의 경우에는 생송해서 챙겨드시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라며 “하지만 이 두가지를 모두 챙겨드시는 것이 현며한 방법입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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