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헤지스가 오는 26일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스페이스 H에서 작가 박상영을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한다. (사진= LF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LF의 헤지스(HAZZYS)가 오는 26일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스페이스 H에서 박상영 작가를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북이벤트는 글쓰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독자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는 글쓰기법을 강연하는 행사다.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맞춤형 책을 처방하는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며, 사전 신청한 고객들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

 

박상영 작가은 제 10회 젊은작가상 대상을 수상한 작가로 '패리스 힐튼을 찾습니다', '우럭 한 점 우주의 맛' 등 기존의 어법과 이해를 넘어서는 새로운 세대의 개성있는 소설을 선보이고 있다.

 

박상영 작가의 북토크 사전 신청 모집은 2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헤지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되며, 25일 당첨자를 개별적으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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