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청담점 오픈 11주년을 기념해 '헬무트 뉴튼' 전시를 개최했다. (사진= 10 꼬르소 꼬모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10 꼬르소 꼬모(10 Corso Como) 서울은 청담점 오픈 11주년을 기념해 '헬무트 뉴튼 : Private Property' 라는 주제로 전시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세기 사진 포토의 거장 헬무트 뉴튼이 직접 시리즈로 선정한 1972년부터 1983년까지 가장 상징적인 45개의 오리지널 빈티지 프린트로 구성됐다.

 

전시는 오는 4월 25일까지 청담점 3층 특별 전시 공간에서 진행된다.

 

뉴튼의 대표 작품으로는 남자를 응시하는 여인(1975), 할스톤의 '버니' 코스튬을 한 엘사 페레티1975), 묶여 있는 토르소(1980), 아내와 모델이 있는 자화상(1981), 그들이 온다(1981), 나의 스튜디오에서의 실비아(198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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