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국내 예능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SBS 예능프로그램 ‘영재발굴단’ 20일 방송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축구선수에게 최고의 영예인 발롱도르를 다섯 번이나 수상한 ‘살아있는 전설’로 불린다.

 

한때 박지성과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이기도 했던 호날두는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덤을 유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가정에서는 다정다감한 아빠로 변신하는 호날두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호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모델 출신의 아내 조지나 로드리게스, 아들과 신년을 맞이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호날두는 “Happy New Year!”이라고 팬들에게 직접 새해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호날두는 국내에서 갓날두, 우리형 등 다양한 별명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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