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박연수가 연기복귀에 욕심을 드러냈다.

사진=MBCevery1 '대한외국인'

 

20일 방송된 MBCevery1 ‘대한외국인’에는 박연수(박잎선)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연수는 연기자로서의 복귀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기학원에서 배운 연기를 보여달라는 말에 박연수는 ‘SKY 캐슬’ 김주영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오랜만에 연기활동이 쉽지 않았을 것 같다는 말에 박연수는 “예전에는 애들을 집에 놓고 나오기도 힘들었어요”라며 “근데 애들이 이제는 12살, 13살 되다보니까 제 꿈을 찾고 싶어지더라고요”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작은 역할들부터 조금씩 시작하고 있어요”라며 “얼마 전에 오랜만에 드라마 촬영을 했는데 한신 나오고 영정사진으로 등장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근데 영정사진 봤다고 지인한테 전화가 왔어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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