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정준호 의류브랜드의 검소한 회식자리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문제적보스'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보스’를 통해 정준호 의류브랜드의 회식 자리가 공개됐다.

 

정준호는 이날 의류브랜드 점주들을 불러 품평회를 열었다. 알고보니 이는 회사의 오래된 전통으로 손님을 직접 상대하는 점주들에게 신상품 출시전 품평회를 열어 이를 적극 반영하고 있었다.

 

점주들은 자신들이 몸으로 느낀 바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브랜드 발전에 일조하고 있었다. 그리고 품평회가 끝난 뒤 회식자리가 시작됐다.

 

앞서 연매출 500억 고지를 눈 앞에 뒀다고 소개된 정준호 의류브랜드는 비교적 검소한 회식자리 풍경을 보여줬다. 차를 가져온만큼 회를 메뉴로 선택했음에도 불구하고 술을 빼고 진행됐던 것.

 

그러나 정준호가 물잔으로 끝없는 건배사를 시작하며 직원들이 지쳐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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