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에 출격한다.

 

21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방탄소년단이 다음달 24일 개최되는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에 불고 있는 K-POP 열풍을 주도하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 중인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 활동으로 인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방탄소년단이 '더팩트 뮤직 어워즈'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면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시상식의 무게감 또한 한층 더해졌다. 또 어떤 아티스트들이 레드카펫을 밟을지 음악팬들의 기대감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라는 공식 명칭과 함께 새롭게 출범하는 이번 시상식은 단순히 시상과 수상에 의미를 두는 게 아닌, 팬과 스타가 소통하고 결합하는 새로운 형태의 시상식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4월 2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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