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대신증권이 이달 31일까지 공식 페이스북과 홈페이지에서 '제 7회 대신크리에이티브포럼(DAISHIN Creative Forum7th)' 참가 신청을 받는다.

내달 6일로 예정된 DCF 포럼에서는 국민 캐릭터로 떠오른 ‘라이언(Ryan)’ 브랜드 총괄자와 88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 디자이너가 강사로 나서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라이언 캐릭터를 담당한 윤영진 카카오 브랜드 IP(Intellectual Property)팀 이사는 ‘캐릭터에서 셀러브리티로, 무표정 라이언의 NEXT 행보’라는 주제로 설명한다. 

김현 디자인파크 고문은 '캐릭터와 브랜드'를 주제로 호돌이의 탄생 과정과 50년간 디자이너로서 진행한 다양한 프로젝트 사례를 소개하며 브랜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전할 예정이다.

김봉찬 대신증권 브랜드전략실장은 “이번 포럼은 캐릭터 IP가 가지는 힘을 조명할 수 있는 자리”라며 “2019년에는 단순한 세미나를 넘어 각계 각층의 크리에이티브들과 고객들이 다양한 시각과 경험을 서로 공유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포럼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신증권 페이스북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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