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도라 유모차 제공

[서울와이어 이수진 기자] 국내 유아용품 제조기업 쁘레베베는 페도라 카본유모차 X1의 신규 컬러 3종을 추가 출시했다고 밝혔다.

 

쁘레베베는 지난 1월 카본유모차 X1을 출시해 ‘가벼운 디럭스 유모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출시된 럭셔리 옐로우, 럭셔리 레드, 럭셔리 블루에 이어 신규 컬러 3종을 추가 출시한다.

 

페도라 유모차가 새롭게 선보이는 카본유모차 X1 신규 컬러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3종 컬러로, 럭셔리 그린, 럭셔리 그레이, 럭셔리 골드가 있다. 이 중, 리미티드 에디션인 럭셔리 골드 컬러는 스포츠카의 견고함과 강렬함을 떠올리게 하며 빛의 각도에 따라 골드 컬러의 느낌이 달라보이는 컬러시프트 도료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페도라 X1은 국내 최초 카본 소재의 유모차로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내구성을 특징으로 한다. 더불어, 이음새 없는 결합 구조로 제작된 페도라만의 H라인 프레임을 통해 유모차에 견고함을 더하고 안전성을 강화했다.

 

해당 제품의 안전가드와 핸들에는 슈퍼카에서 사용되는 고기능 소재인 울트라스웨이드 원단이 사용됐다. 핸들은 총 4단계로 길이 조정이 가능해 주행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핸들을 제공한다.

 

페도라 X1은 폴딩이 슬림하고 쉬워 상황에 따라 쉽게 접어 보관할 수 있으며, 셀프 스탠딩이 가능해 공간 활용도가 좋다.

 

페도라 유모차 관계자는 “‘페도라 X1’은 가벼운 디럭스 유모차로 출시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고객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히고자 기존 출시된 3종 컬러에 신규 3종 컬러를 더해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페도라 카본 유모차 X1의 6종 컬러를 비롯한 페도라 유모차의 다양한 제품은 쁘레베베 온라인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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