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타이어 제공]

 

[서울와이어 육동윤 기자] 한국타이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승용차타이어 부문 17년 연속 1위, 타이어전문점 부문 11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한국타이어는 소비자의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구입가능성, 선호도 등 충성도를 측정하는 K-BPI 조사의 승용차타이어 부문에서 경쟁사들을 압도하는 평가를 받으며 1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특히 최초인지도는 모든 부문의 1위 브랜드들과 비교했을 때에도 최상위 수준일 정도로 높았으며, 충성도 측정 항목 전반에서 큰 폭의 격차로 우위를 나타냈다.

 

또한, 인지도와 충성도를 측정하는 이미지, 이용가능성, 선호도 등 세부 평가 항목 전반에서 우위를 나타내며 타이어전문점 부문 11년 연속 1위에 오른 티스테이션(T’Station)은 전국 500여 개 매장에서 최첨단 장비와 기술력, 체계적 과정을 이수한 전문가를 통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스마트케어’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을 실천하고 있다.

 

티스테이션은 한국타이어를 포함해 미쉐린 타이어, 피렐리 타이어, 맥시스 타이어 등 총 4개 브랜드의 타이어를 판매하며 멀티브랜드 구조를 강화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구매 선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으로 구매한 타이어를 당일에 바로 장착할 수 있는 ‘오늘서비스’ 등 고객 편의와 신뢰도 증진을 위한 신개념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한편 올해로 21회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소비자가 직접 평가한 각 산업별 브랜드의 경쟁력을 지수화한 것으로 소비자의 기업 신뢰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평가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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