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LF가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알레그리(allegri)는 '뉴체크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LF몰에서 브랜드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알레그리는 봄 시즌 남성복 패션 키워드로 떠오른 체크 패턴을 세련된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이번 컬렉션에는 빅 체크 패턴을 적용해 한층 과감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5가지 색상을 톤인톤으로 조합해 채도가 높은 노랑색과 청록색을 포인트 색상으로 활용해 심심한 느낌을 탈피했다.
알레그리는 스트리트 패션 경향을 반영해 아노락과 아우터형 셔츠를 뉴체크 컬렉션의 주력 아이템으로 꼽았다. 여유로운 오버사이즈핏과 어우러지는 감각적인 체크 패턴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멋을 연출해주며, 셔츠, 티셔츠, 아우터의 경계를 넘나드는 멀티 디자인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알레그리는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에서 브랜드데이 '골든타임' 기획전을 오는 31일까지 열고 2019 봄 신제품을 특별가에 선보인다.
kimar@seoulwire.com
김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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