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의 날' 하루 앞두고 기업들 다양한 이벤트/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울와이어]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기업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세계 물의 날은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인하여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유엔(UN)이 매년 3월 22일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정한 날이다.

 

기업들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LG전자 베스트렌탈샵에서는 냉온정수기와 냉정수기 모델 총 13개 모델에 한해 오는 24일까지 주문 및 4월 10일 설치고객에게 3만원 상당의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코웨이는 '세계 물의 날'을 하루 앞둔 21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 앞에 '워터카페' 열어 날을 알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코웨이는 물의 날 의미를 되새기며 220명의 시민에게 코웨이 정수기로 직접 거른 물을 전달했다.

 

오비맥주는 21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물 없는 6시간(No water for 6 hours)’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환경부는 오는 22일 오후 2시 대구 북구 엑스코(EXCO)에서 2019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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