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트레이더스 월계점이 오픈을 기념해 ‘라인프렌즈 로드쇼’를 선보인다.

트레이더스 월계점은 오는 24일까지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문구, 인형, 생활용품 등을 판매한다.

특히 트레이더스는 이번 행사를 위해 가족 단위 고객들이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2.7m에 달하는 빅 사이즈 ‘메가브라운’ 인형을 매장에 설치했다.

이번 라인프렌즈 로드쇼 대표 상품으로는 ‘앉은인형 28cm 니들브라운’을 3만6000원, ‘라인프렌즈 캐릭터 사각파우치(브라운)’는 1만2000원, ‘소프트 얼굴인형 키링(브라운)’을 90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관계자는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쇼핑은 물론, 다양한 체험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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