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슈 방송사고 '후폭풍' 보다가 경악...이런 드라마 편집 처음이야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빅이슈 방송사고 소식이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역대급 방송사고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이번 빅이슈 방송사고는 충격 이상의 충격이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당장 빅이슈 방송사고를 접한 시청자들은 '이렇게 지속적으로 사고를 낸다면, 차라리 송출을 중지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바랗고 있다.

빅이슈 방송사고의 본질은, 21일 전파를 탄 이 드라마에서 편집이 전혀 안된 장면이 그대로 송출이 됐다는 것.

워낙 초보적인 실수들이 고스란히 노출돼 시청자들은 지금까지 본 적도 없는 사고라고 일갈하고 있다.

이를테면 '81-4 지안, 김포 다 지워주세ㅛㅇ', '창 좀 어둡게' 등 스크립트와 편집 수정요구 대목이 자막으로 등장했다.

이밖에도 빅이슈 방송사고는 셀 수 없이 많아, 편집을 아예 하지도 않고 방송을 내보낸 것 아니냐는 조롱에 직면했다.

빅이슈 방송사고에 대해 방송사 측은 사과를 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