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만물이 소생하는 봄, 3월은 새로운 시작과 함께 희망을 꿈꾸는 달이다. 많은 기업에게 있어서도 3월은 연말연초에 준비했던 각종 계획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비전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도약하는 시기라 할 수 있다.
특히 한 해의 성공을 위해서는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이 중요하다. 아울러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시장과 고객의 요구를 인지하고 그에 따라 마케팅 전략이나 실행방법을 수시로 점검하며 방향을 바꾸거나 수정하는 것 또한 기업이 유념해야 할 사항이다.
온라인 마케팅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면서 최근의 마케팅 전략은 온라인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신문이나 잡지와 같은 지면 매체, TV 및 라디오와 같은 방송 매체, 옥외 광고 등에 비해 적은 비용으로 높은 파급력을 가지기 때문에 가성비 높은 마케팅 방법으로 인기가 높다.
다양한 온라인 홍보 마케팅의 방법 중에서 기업의 이슈를 기사 형태의 보도자료로 배포하는 온라인 언론홍보는 많은 기업들이 선호하고 있는 방법으로 눈길을 끈다. 광고의 목적에 따라 주제를 사실에 의거해 간결하게 구성하는 스트레이트형 기사와 정보를 제공하며 흥미를 유발하는 기획 기사를 활용할 수 있다.
이와같은 온라인 언론홍보는 보도자료의 포맷으로 노출되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표현에 다소 제약이 있기에 노골적인 광고가 어려운 면이 있지만 수많은 온라인 광고에 노출되어 피로도가 높은 소비자들에게는 오히려 절제된 표현이 신뢰도를 높여주는 효과를 발휘하기도 한다.
일정 기간이 지나도 포털사이트를 통해 꾸준히 노출된다는 점 또한 온라인 언론홍보의 장점으로 꼽힌다. 온라인 언론사들이 지속적으로 생겨나고 있으며 포털사이트의 영향력이 점차 커짐에 따라 온라인 언론홍보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에이피알플러스 관계자는 “언론사와의 네트워크나 이를 관리할 전문인력이 부재한 기업의 경우 PR대행사를 통해 효과적인 홍보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다”며 “특히 적은 비용으로 꾸준한 노출을 희망하는 기업에게 적합한 방식”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지난 2001년 설립되어 19년의 업력을 자랑하는 온라인 언론홍보 대행사 에이피알플러스㈜는 기업의 성격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바탕으로 국내외 주요 기업을 비롯해 정부기관, 공공기관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등 4천 1백여 곳에 달하는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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