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아제 33주년 TV광고 론칭 기념 사내이벤트 진행/사진=대웅제약 제공

 

 

 

[서울와이어 이현영 기자] 대웅제약이 15년만에 재개한 '베아제' TV 광고 론칭 기념을 위해 사내 이벤트를 진행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20일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에서 ‘베아제 사내 홍보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04년 이후 15년만에 재개한 베아제 TV 광고의 론칭을 기념하고 베아제에 대한 사내 임직원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대웅제약 직원들은 베아제 광고 CM을 자신의 휴대폰 컬러링으로 등록하고 베아제와 닥터베아제의 성분 및 효능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한 마케팅본부 김대근씨는 “TV에서 베아제의 광고가 방영되는 것을 보고 대웅제약 구성원으로서 매우 반가웠다”며, “실제로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 베아제를 복용하고 있는데, 사내 이벤트에 참가해 베아제의 효능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박민정 대웅제약 베아제 PM은 “15년만에 재개한 베아제 TV 광고 론칭을 기념하고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된 베아제의 2단계 빠르고 강력한 소화효과를 임직원들에게 더욱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베아제는 최근 6개년 누적 기준 비급여 일반의약품 소화효소제 중 병원처방 1위로서 향후 소비자 대상 마케팅활동을 더욱 강화해 인지도와 선호도 1위의 소화제 전문 브랜드로서 위상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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