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2일 미국발 훈풍 등에 힘입어 소폭 상승 마감했다.

 

 22일 코스피는 미국발 훈풍 등에 힘입어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07포인트(0.09%) 오른 2186.95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471억원, 개인은 469억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은 3056억원어치를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삼성전자(1.53%), SK하이닉스(0.26%), 현대모비스(0.47%) 등이 올랐고 LG화학(-0.65%), 현대차(-0.80%)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0.45포인트(0.06%) 상승한 743.97로 장을 종료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825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외국인은 480억원, 기관은 262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신라젠(2.67%), 메디톡스(0.89%), 코오롱티슈진(0.81%) 등이 상승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0.43%), CJ ENM(-0.22%), 바이로메드(-0.53%)등은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은 중국 위안화와 연동해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2.4원 오른 달러당 1130.1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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