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전설차는 정말 만병통치약일까?

사진=SBS '궁금한이야기'

 

SBS ‘궁금한이야기Y’ 22일 방송에는 교통사고를 당해도 살아날 수 있다는 전설차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전설차를 마시기 위해 모인 사람들은 바닥에 흘린 것조차 아까워 몸에 발랐다. 전설차를 만들었다는 박원장(가명)은 “전설차가 만약에 나타나면 천지가 진동했어 노벨의학상을 다 받는다 했어 다”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3층에서 무쇠로 된 사다리가 머리를 때려버린 거예요”라며 “이 머리 한가운데를 때려버렸었어요 실컷 자고 아침에 일어났어요 아무렇지도 않았어요”라고 주장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였다. 박원장은 “똑같이 차에 타서 교통사고가 나도 전설차를 마신 사람들은 이 뼈 조직이나 신경조직 연결고리가 제대로 되어있기 때문에 안 죽어요”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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