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스페인하숙’ 그룻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스페인하숙’에는 차승원이 한식은 물론 외국인 손님을 위한 샌드위치까지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스페인하숙의 첫 번째 손님은 한국인. 이에 차승원은 든든한 한식으로 손님대접을 했다.
스페인 순례자의 길을 걷는 동안 한국 음식을 맛보지 못했던 손님은 차승원의 화려한 요리 솜씨에 감탄했다.
된장찌개, 김치, 제육, 쌈 등 한상이 차려졌기 때문.
그리고 요리를 담아내는 그릇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화려하지 않지만 정갈한 상차림을 완성하는데 크게 일조했기 때문.
차승원은 그릇까지 직접 세심하게 고르는 등 공을 들였다.
최지성 기자
home@seoulwi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