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 짭짤이 토마토, 다이어트 중에도 5개씩 섭취 가능?

[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짭짤이 토마토가 김신영의 다이어트 아이템으로 소개됐다.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24일 방송에는 김신영의 ‘마법 캐리어’에서 나온 대저 짭짤이 토마토가 눈길을 끌었다.

김신영은 홍선영에게 점심에는 달걀 아니면 두부스테이크, 저녁은 고구마 서너개를 먹으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이 모든 식사는 저녁 8시 전에 끝내야 했다.

하지만 한번에 식사습관이 바뀔 수는 없는 노릇. 이에 김신영은 배가 너무 고프다면 토마토를 먹으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신의 가방에서 대저 짭짤이 토마토를 꺼낸 김신영은 “이건 5개까지 먹을 수 있어요. 한번에! 다이어트 할 때”라며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대체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