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2150대

 

 25일 코스피는 25일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2150대로 밀려났다.

   

이날 오전 9시 4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1.82포인트(1.45%) 내린 2155.13을 가리켰다.

   

장 초반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2억원, 4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은 267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7.37포인트 하락한 736.60을 나타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3억원, 73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200억원을 순매수했다.

 

한편 지난주 뉴욕증시는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미 국채의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나타나는 등 경기침체 공포로 대 주요지수가 급락했다.

   

22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60.19포인트(1.77%) 급락한 2만5502.3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4.17포인트(1.90%) 내린 2800.71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96.29포인트(2.50%) 폭락한 7642.67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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