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쉐프가 만드는 정통 멕시칸요리 전문점 ‘훌리오 수원점’이 수원데이트 코스로 자주 이용되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예약 방문 혜택과 극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는 장점 등으로 봄철 수원 데이트코스로도 주로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훌리오 수원점은 수원AK플라자 6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 곳은 수원CGV와 같은 층에 위치해 있어 영화관람을 끝내고 이어서 식사를 하고자 하는 연인이나 친구들의 고객층이 많다. 실제로 영화데이트 전 식사장소로 예약 및 문의를 하는 빈도가 높은 편이라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또한 수원외식거리를 찾고자 하거나 AK플라자 쇼핑 후 방문하는 가족단위 고객들도 상당수라 연계 즐길거리도 풍부하다. 

 

이 곳은 각종 타코(TACO)와 브리또(BURRITO), 엔칠라다(ENCHILADA) 등의 멕시칸 요리를 저렴하면서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인데다 멕시칸 요리에 대해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을 위해 스탭들이 친절하게 설명을 해 주고 있어 이미 인근의 수원지역 주민들에게는 수원핫플 음식점으로 알려져 있다. 전화예약도 가능하지만 네이버예약 후 방문할 경우 레몬에이드를 서비스로 받을 수 있어 이 혜택을 더할 경우 더욱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훌리오 수원점 관계자는 “3, 4월과 같이 봄날로 접어드는 기간에는 여행을 많이 가곤 하지만 현실적으로 바쁜 일상으로 떠나지 못하는 경우 멀리 가지 않고도 멕시코의 이색적인 요리를 맛볼 수 있어 수원데이트코스로 추천 드리고 있다”며 “수원CGV, AK플라자와 연계한 쇼핑과 문화데이를 즐기는 데이트코스로 이용할 경우 시너지 효과가 크므로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훌리오 수원점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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