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알베르 크로커스 증후군이 화제다.

SBS TV 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 주인공 최서준(임윤호 분)이 걸린 병인 까닭에 주기적으로 이슈화 되고 있기 때문.

사정이 이렇다보니 해당 키워드는 양대 포털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는 등 해당 증후군에 대한 관심은 역대급이다.

이 증후군은 드라마 속에서도 '희귀병이라 검색해도 나오는게 없다'고 할 정도로 '가상의 증후군'으로 알려져 있지만 매번 관심 1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방송사에 따르면 알베르 크로커스 증후군은 작가가 '창작한' 병이라고.

그럼에도 이를 모르는 일부 시청자들은 알베르 크로커스 증후군을 검색하면서 종종 포털 실검에 등극하고 있는 상황이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