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숲엔터테인먼트 키워드가 SNS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3월말 계약이 만료되는 수지 영화배우 겸 가수가 9년 만에 제이와이피를 떠나 새로운 둥지로 이동하는 것인데 숲엔터테인먼트이 유력하기 때문.

'숲엔터테인먼트'는 이에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이처럼 숲엔터테인먼트로 수지가 적을 옮기면서 다른 엔터를 뒤로 하고 이 곳을 선택한 배경에 대한 궁금증도 고조되고 있다.

숲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틀게 된 수지는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해 청순한 이미지로 대중적 사랑을 한 몸에 받았으며 영화 분야에서도 맹활약하며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숲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와 관련 '전속계약을 조율하고 있다'고 복수의 언론들이 전하고 있다.

숲엔터테인먼트는 사정이 이렇다보니 일시적으로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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