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온라인 플랫폼 티몰 홈페이지 화면 캡쳐 (사진= 에이바이봄 코스메틱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에이바이봄 코스메틱은 중국 온라인 플랫폼 티몰 글로벌에서 주최한 '티몰 글로벌 TG1000 파트너 서밋'에서 소비자 체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티몰은 중국의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 그룹에서 운영하는 쇼핑몰로, 연간 거래액이 400조에 이르며 중국 내 온라인 시장점유율이 70%에 달하는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이다.

 

에이바이봄 코스메틱은 이번 서밋에서 고객 상담, A/S, 물류 등 모든 서비스 부분에서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소비자 체험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에이바이봄 코스메틱의 관계자는 "티몰 글로벌에 입점한 지 불과 6개월 만에 좋은 소식을 전달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중국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힘입어 앞으로 더 발전된 서비스와 트렌드에 발맞춘 다양한 신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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