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 SM우방산업은 ‘중복’을 맞아 무더위 속에서 땀 흘리는 현장근로자를 격려하고 열사병 등 폭염으로 인한 근로자의 건강과 재해위험 저감을 위한 ‘혹서기 근로자 건강관리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벤트는 세계적인 이상고온 현상으로 무더위가 지속돼 근로자의 건강관리가 중요한 만큼 근로자들에게 여름 보양식을 제공해 더위를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우방산업은 매년 실시하는 이번 ‘삼계탕데이’ 와 함께 올해는 무더위를 식혀줄 아이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각종 에이드와 컵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SM그룹(회장 우오현) 건설계열사인 우방산업은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재난안전분야에서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을 업무에 적극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SM우방산업은 핵심아이템인 드론과 사물인터넷(IoT) 센싱 기술, 지능형 폐쇄회로(CCTV) 기술 등을 공사현장에 도입하고 최근 ‘SM우방산업 풍수해예방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예방점검은 하절기 장마와 태풍, 집중호우 등 풍수해에 대비한 것이다. 공간적 편차를 반영한 위험정도의 값을 데이터로 산정 후 시각화하는 것이 특징이다.기존의 관리와 분석체계로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SM그룹(회장 우오현) 건설부문 계열사인 SM우방산업이 중대재해처벌법 예방을 위해 나섰다.28일 SM그룹에 따르면 조유선 SM우방산업 대표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첫날인 지난 27일 대구 화원파크뷰 우방아이유쉘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임직원과 노사 합동 안전보건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안전보건법률 강화에 따른 회사 리스크 예방과 안전보건에 대한 사회적책임 차원에서 대표이사가 솔선수범하고 나섰다. 주요 안전보건점검 내용은 ▲현장의 안전보건 방침·목표 수립 ▲위험성평가 프로그램의 효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 SM우방산업이 다가오는 중대재해처벌법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한다.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SM우방산업은 ‘안전보건경영 방침·목표(중대재해 ZERO)’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회사의 안전보견 경영방침인 ‘생명존중에 최선을 다하며 무재해를 실현하고, 안전보건법규를 엄격히 준수한다’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특히 안전보건조직을 강화를 위해 대표이사 직속 안전보건 경영본부를 신설했다. 아울러 안전보건업무를 담당·전담하는 ‘안전보건팀’을 설치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 산업안전보건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