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임직원 및 가족이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은 현대엔지니어링이 2017년 상암동 하늘공원 및 노을공원에 조성한 ‘자연과 함께 어울林 현대엔지니어林’ 숲에 임직원과 가족이 직접 식물을 식수함으로써 자연환경보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운영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이번 행사에는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40여명이 참석해, 헛개나무, 상수리나무 등 140그루의 나무를 식수했다. 올해 3번의 행사를 추가로 진행해 총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은 현대엔지니어링이 2017년 상암동 하늘공원 및 노을공원에 조성한 ‘자연과 함께 어울林(림) 현대엔지니어林’ 숲에 임직원과 가족이 직접 식물을 식수해 자연환경보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운영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이번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은 노을공원 나무자람터에서 지난 22일과 29일 2회에 걸쳐 진행됐고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및 가족 80명이 참여해 상수리나무 총 200주를 심었다. 아울러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문재인 정부에서 다주택자는 ‘투기꾼’이라고 불렸다. 이들은 집을 여러채 가졌다는 이유로 보유세 폭탄을 맞았다. 과연 이례적인 집값 급등과 혼란스러운 부동산시장이 다주택자 때문일까. 오히려 정책 실패가 더 큰 부작용을 일으켰다.현 정부는 2020년 집값 안정화를 위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포함한 ‘7·10 대책’을 발표했다.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을 양도할때 기본세율에 추가로 적용하는 중과세율을 10%포인트씩 상향했다. 이에 다주택자는 최고 75%의 양도세율을 적용받게 됐다. 지방세(10%)를 포함하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