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호남고속도로 금산사IC 진·출입로 재포장공사를 위해 야간시간(오후 7시~다음날 오전 6시) 국도 진출로와 고속도로 진입로를 순차적으로 전면차단한다고 23일 밝혔다. 다만 차단기간 금산사IC로 진출하지 않는 차량은 평소와 같이 본선 이용이 가능하다.이번 공사는 2020년 6월부터 진행된 정읍IC~김제IC 구간(33㎞) 개량공사로 노후화된 금산사IC 진출입로를 아스팔트로 재포장하기 위해 진행된다. 고속도로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출로는 오는 25일, 진입로는 26일로 나눠 교통량이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