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글렌다박 기자] 19세의 나이가 무색하게 내공 깊은 표현력과 탄탄한 가창력이 손꼽히는 남승민이 얼마 전 앨범 데뷔 2주년을 맞이했다.그의 삶에서 큰 변곡점이 된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무산된 것들이 많은데도 각종 행사, 프로그램 등에 출연했고, 홍보대사도 맡았다. 기자와 만난 남승민은 “대학교 1학기 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학업과 자기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고 일정도 소화하느라 바쁜 시간을 살았다”며 올해 백석예술대학교 신입생 새내기가 된 일상을 소개했다.“아직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