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②에서 이어집니다][서울와이어 글렌다박 기자] 오디션 프로그램은 신인 가수들의 등용문일 수밖에 없다는 인식이 팽배한다. 그러나 가장 화제로 떠올랐던 '미스터트롯2'와 '불타는 트롯맨'의 우승자는 각각 기성 가수, TOP7도 현역 가수들이 자리를 차지했다. 그간 '이호섭 가요제', KBS '아침마당' - '도전! 꿈의 무대', '홍디션', KNN '골든마이크', '미스터트롯', '불타는 트롯맨' 등 다양한 경연,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남승민은 오디션 프로그램의 장단점을 소개했다."가수로서 더 많은 무대를 선보일 수 있다는
[인터뷰 ①에서 이어집니다][서울와이어 글렌다박 기자] 최근 디지털 싱글 '세글자'를 발매한 MZ세대 대표 트로트 가수 남승민을 만났다. '미스터트롯' 시즌1 출연 이후 ‘트위스트 킹’, ‘지붕’, ‘바보같은 사람’, ‘욜로욜로’ 등의 솔로 앨범,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 ‘오 마이 웨딩’ 등의 OST, 라디오 DJ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그는 최근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8위에 오르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에 참여하고 있는 그는 '불타는 트롯맨'에 대한 다양한 비화를 소개했다.'미스터
[서울와이어 글렌다박 기자] 2020년 1월부터 방영된 미스터트롯에 유소년부로 참가했던 고등학생 남승민은 눈물과 감동의 무대를 선보이며 '국민 손자', '트롯 영재 타이틀을 얻었다. 이후 다양한 음악적 행보를 펼친 그는 스물둘이 된 2023년. 무려 12주 연속 전 채널 포함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로 화려한 대미를 장식한 MBN '불타는 트롯맨'에 참가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과 지지를 증명했다.'불타는 트롯맨'은 TOP7이 발표된 순간부터 우승자 손태진, TOP7, 식스맨을 비롯해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린 다수의 인물이 매체
[서울와이어 글렌다박 기자] ‘내일은 미스터트롯’ 경연 이후 공공연하게 ‘사극 OST를 부르고 싶다’는 소원을 밝혔던 남승민은 지난 4일 종영한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바꾸다` 마지막 OST 트랙의 가수를 맡아 발라드 장르의 ‘지켜줄게요’를 열창하며 그의 소원을 이뤘다.◆OST로 발라드를 부른 트로트 가수“(내일은 미스터트롯) 경연 당시 나훈아 선생님의 곡 ‘사모’를 불렀었는데요. 그때 확실히 이런 사극 장르의 노래가 저의 음색과 잘맞다고 느꼈어요. 이후부터 막연하게 사극 OST를 부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소속사에서 믿고 기회
[서울와이어 글렌다박 기자] 19세의 나이가 무색하게 내공 깊은 표현력과 탄탄한 가창력이 손꼽히는 남승민이 얼마 전 앨범 데뷔 2주년을 맞이했다.그의 삶에서 큰 변곡점이 된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무산된 것들이 많은데도 각종 행사, 프로그램 등에 출연했고, 홍보대사도 맡았다. 기자와 만난 남승민은 “대학교 1학기 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학업과 자기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고 일정도 소화하느라 바쁜 시간을 살았다”며 올해 백석예술대학교 신입생 새내기가 된 일상을 소개했다.“아직 많이
[서울와이어] TV조선 ‘아내의 맛-트롯의 맛’에 출연한 미스터트롯 영탁이 정동원, 남승민의 가창력을 끌어올리는 명품 레슨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아내의 맛’에선 영탁, 정동원, 남승민이 등장했다. 공연 봉사활동을 위해 병원을 방문한 정동원과 남승민은 트로트곡을 열창하며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힘을 북돋았으며, 정동원은 색소폰 연주까지 선보였다. 봉사활동 이후 정동원과 남승민은 영탁의 작업실을 방문, “’미스터트롯’의 효과로 대학교에 트롯학과가 많이 개설됐다”며 입시고민을 털어놨다. 교단에서 강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