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천성윤 기자] 토요일인 오늘(6일)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에선 오전(09~12시)부터 낮(12~15시) 사이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으나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며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다소 포근하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4∼10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보됐다. 한낮 기온이 최고 21도까지 올라가며 포근하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 이상으로 벌어지는 곳도 있어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목요일인 오늘(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한낮엔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아침과 한낮 기온 변화가 큰 만큼 옷차림과 개인 건강관리에 특히 신경써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1~21도로 평년(최저 0~8도, 최고 14~1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오전 중 강원 산지에는 짙은 안개가 유입돼 가시거리 확보가 어려울 수 있으니 교통사고 등에 유의해야 한다. 오후부터 밤 사이엔 적은 양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전남 내
[서울와이어 김종현 기자] 대만의 동부지역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CNN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3일 오전 7시58분쯤(현지시간) 대만 동부의 관광도시인 화롄 남동쪽 18KM 지점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20KM로 관측됐다. 이는 규모 7.6의 지진으로 2400여명이 사망한 지난 1999년 9월 21일 대지진 이후 25년만에 가장 큰 지진이다.지진 발생 지역을 지나는 쑤화고속도로는 터널이 붕괴하고, 낙석과 산사태가 발생해 전체 노선이 폐쇄됐다. 지진발생
[서울와이어 박동인 기자] 수요일인 오늘(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경기 북부·강원 북부 내륙 제외)에 비가 내리겠으며 강원 영서와 충청권은 저녁에 대부분 비가 그치겠다. 다만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은 늦은 밤까지 비가 내리겠으며 제주도는 다음날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경북 남부 동해안이 20∼60㎜(많은 곳 지리산 부근, 남해안 80㎜ 이상), 전북, 대구·경북(남부 동해안 제외)이 10∼40㎜로 예보됐다.강원 중·남부 동해안, 강원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화요일인 오늘(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내일부터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오후 들어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라도, 경남, 제주도에 비가 오기 시작해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고 오는 3일은 전국에 비가 오며 오후 늦게 대부분 그치겠다.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에 5~10㎜, 서울·인천 5㎜ 미만, 강원 산지와 동해안 5~20㎜, 강원 중·남부 내륙 5~10㎜, 대전과 충청 남부에 5~3
[서울와이어 강직정 기자] 경북도는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 유입에 따라 지난 28일 17시 기준 경북,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남지역에 황사 위기 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이에, 경북도는 황사 유입에 따른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황사 발생 대비 국민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우선, 가정에서는 황사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노약자 등 황사에 취약한 계층은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학교와 같은 교육기관은 황사 대비 행동 요령을 지도해야 한다.부득
[서울와이어 박동인 기자] 토요일이자 3월의 마지막 주말이 시작되는 오늘(30일)은 한낮 기온이 21도까지 오르고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예정이다.기상청에 따르면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나쁨' 수준이다. 환경부는 이날 발생한 잔류 황사의 영향으로 전 지역에서 농도가 나쁠 것으로 분석했다.이날 오전 최저기온은 영하1~8도, 낮 최고기온은 12~21도로, 평년(최저기온 영하 1~7도, 최고기온 12~17도)보다 높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간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주요 지역
[서울와이어 천성윤 기자] 전국이 황사로 뒤덮혀 대기질이 나빠졌다. 최근 내몽골 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남동진하면서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황사가 관측됐다.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봄 심한 황사가 닥칠 것으로 전망된다. 황사 탓에 전국 대기질이 매우 나쁘며 이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리는 비에도 황사가 섞여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국립환경과학원은 내몽골 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에 실려 유입된 것으로 분석한다. 한국으로 불어온 황사는 지난 27일 중국 북부지방을 뒤덮기도 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
[서울와이어 주샛별 기자] 목요일인 오늘(28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새벽에 수도권과 강원, 전남 해안과 제주를 시작으로 오전부터 낮 사이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비는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내륙은 비의 양이 많지 않겠지만, 경남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20mm의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 기온은 5~11도, 낮 최고 기온 11~17도 되겠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9도 ▲춘천 6도 ▲강릉 9도 ▲대전 9도 ▲대구 8도 ▲전주 9도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화요일인 오늘(26일)은 전국에 봄비가 이어지다 밤부터 차차 그칠 전망이다. 비의 영향으로 낮동안 이어졌던 기온의 오름세도 주춤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일본 규슈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번 비는 오전부터 전국적으로 확대돼 중국 중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에 따라 밤부터 점차 갤 것으로 보인다.대부분 지역에선 오전 중 비가 그치겠다. 다만 강원과 충북, 경상권, 전남 남해안, 제주에는 낮까지 비가 내리고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엔
[서울와이어 황대영 기자] 꽃샘추위가 물러나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미세먼지가 기승이다. 특히 올해는 고농도의 초미세먼지 발생이 더 잦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3월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고기압의 영향으로 받아 대기 정체로 인한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정부에서도 초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미세먼지에 노출되는 것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다. 미세먼지가 심할 땐 외출을 자제하고 실내 생활에서 상시 공기청정기를 가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국내 한 대형병원
[서울와이어 박동인 기자] 월요일인 오늘(2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비는 오전 강원 영동에서 시작돼 오후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전국에 내리는 비는 26일까지 이어지며 예상 강수량은 제주 20∼60㎜, 산지 많은 곳은 80㎜ 이상으로 예보됐다. 강원 영동 중·남부와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등은 10∼40㎜, 충청권과 전북, 대구·경북은 5∼30㎜의 비가 내리겠다.서울과 인천, 경기 남부, 강원 영동 북부, 강원 영서 중·남부는 강수량이 5~20㎜, 경기 북부와 서해5도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일요일인 오늘(24일)은 중부지방은 맑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오후부터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2~22도를 보일 전망이다. 특히 남서쪽으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으로 제주도 일부에서 비가 예상된다. 경남권 해안도 새벽부터 오전까지 비가 내릴 수 있다.오후부터 경상해안과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
[서울와이어 천성윤 기자] 주말인 오늘(23일)은 새벽(00~06시) 사이에 비는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다만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예상 강수량은 이날 새벽 서울·인천·경기 10~40㎜, 서해5도 5~20㎜, 강원내륙·산지 10~40㎜, 강원동해안 5~20㎜를 보이겠다.충청·전라권은 충북북부 10~40㎜, 대전·세종·충남, 충북중·남부 5~20㎜, 광주·전남, 전북 5~20㎜로 비가 오겠다.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울릉도·독도 5~20㎜,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주말을 앞둔 금요일인 오늘(22일)은 전국에 구름이 대체로 많이 끼고 차차 흐려지면서 봄비가 다시 시작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부터 수도권과 강원, 충청, 전북 서해안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기상청은 일본 규슈 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 영향으로 봄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점차 북서쪽으로 다가오는 기압골이 한반도 전역에 영향을 끼치겠다.오는 2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 북부, 제주에 10~40㎜, 서해5도와 강원 동해안, 충
[서울와이어 박동인 기자] 수요일인 오늘(20일)은 춘분이 무색하게 전국에 비가 내리겠으며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가 영하권까지 내려가는 곳도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오후까지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 5∼10㎜, 서울·인천·경기서부 5㎜ 내외, 서해5도 5㎜ 미만이고 강원영동에는 5∼30㎜, 강원영서는 5∼10㎜로 예보됐따. 충청권에는 5∼10㎜, 전라권에는 5㎜ 미만이며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아이슬란드 남부에 또 화산이 폭발하면서 비상사태가 선포됐다.미국 CNN 방송 등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오후 8시쯤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약 40㎞ 떨어진 남서부 레이캬네스 반도에서 화산이 분화했다.이날 분화는 남서부 그린다비크 북쪽에 있는 하가펠과 스토라-스코그펠 사이에서 시작됐다고 현지 기상청은 밝혔다.아이슬란드 남서부 레이캬네스 반도에서는 지난달 8일에도 화산이 분화했다. 이 지역에서 화산이 분화한 건 지난해 12월 이후 4번째다.분화 장소에서 북서쪽으로 20㎞ 떨어진 레이캬비크 국제공항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일요일인 오늘(1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전날부터 시작된 비는 이날 경남 남해안·전라권·제주도에 오전까지 내리겠다. 수도권·강원 내륙과 산지·충청권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산발적으로 약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이날 늦은 오후부터 제주도, 밤부터는 전라권과 경남권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다음 날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강원 내륙과 산지·충청권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산발적으로 약한 비가 올 수 있다.주요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금요일인 오늘(15일)은 한낮 기온이 최고 20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져 건강관리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다. 제주도는 구름이 많이 끼고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를 것으로 보인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매우 크겠다.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10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아침 기온은
[서울와이어 강직정 기자] 이철우 도지사는 14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3월 직원 만남의 날 소통‧공감·재미 라이브 쇼(Live Show)’을 열고 도 직원 700명과 함께 직장 내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풍자한 개그를 관람했다.이날 행사는 도민과 함께 ‘이심전심’ 소통·공감하는 풍부한 감수성을 갖고 대민서비스의 질을 높이자는 도정 메시지 전달과 저출생과의 전쟁, 민간투자 활성화 등 당면현안에 연일 매진하는 직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소통·공감·재미 라이브 쇼’에는 청도 한국코미디타운에서 매주 주말마다 공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