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GS건설이 이케아 코리아와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입주민을 대상으로 ‘헤이(Hej), 개포’ 홈스타일링 컨설팅 이벤트를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Hej’는 스웨덴어로 안녕을 의미하는 인사말로, 이번 행사를 통해 자이와 이케아의 새로운 만남을 의미한다. 지난 20일 진행된 홈스타일링 컨설팅 행사는 이케아 전문가가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아이들을 위한 방 홈스타일링 강의와 예약을 통해 선정된 개별 가구를 대상으로 한 전문컨설팅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행사에 참여자 중 선정된 1인은 입주자 사용목적에 따라
[서울와이어 박미연 기자] 테마별 주식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부문 트렌드지수에서 현대로템 주가는 랭키파이 2024년 4월 2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랭키파이 빅데이터를 분석한 테마별 주식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부문 트렌드지수 2024년 4월 1주차 지표이다.1위 현대로템 주가는 트렌드지수 24,992점으로 전주 22,560점보다 2,432점 상승했다.2위 GS건설 주가는 트렌드지수 7,346점으로 전주 3,886점보다 3,460점 상승했다.3위 현대건설 주가는 트렌드지수 6,847점으로 전주 7,91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데이터센터 건설 공사를 놓고 대형 건설사 간 수주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모양새다.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데이터센터가 새로운 반전 요소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고 원자재값이 인상되는 등으로 사업 여건이 악화되자 새로운 먹거리가 돌파구로 떠올랐다. 특히 건설사들이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사례가 잇따른다.데이터센터는 다수의 정보통신 데이터를 일정 공간에 모아 통합운영 관리하는 시설로 대규모 컴퓨터 서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데이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삼성E&A)과 GS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총 72억2000만달러(약 9조6000억원) 규모의 ‘파딜리 가스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삼성E&A는 3일 사우디아라비아 파딜리 가스 증설 프로그램 패키지 1, 4번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는 창사 이래 최대 해외 수주 실적이다.실제 수주금액만 60억달러(약 8조원)에 달한다. 모든 분야를 통틀어 국내 기업이 사우디에서 수주한 역대 최고 수준이다. 삼성E&A 관계자는 “주력 시장 사우디아리비아에서 경험이 풍부한 상품을 수주한 만큼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GS건설은 젊은 인재 영입을 위해 GS리테일과 손잡고 캠퍼스 리크루팅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5일 연세대와 한양대를 시작으로 전날에는 서울대와 고려대, 서강대에서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날에는 성균관대에서 행사가 열린다. 이번 캠퍼스 리크루팅에는 참석자들이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팝업 스토어처럼 부스를 꾸며 친근감을 더했다.GS건설은 ‘취업 준비도 자가 진단과 인증샷 찍기’ 프로그램, GS건설 신입 직원들과 취업 준비생들이 커피를 마시며 편하게 취업에 관한 궁금증을 나눌 수 있는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GS건설은 LG유플러스, 카카오모빌리티와 ‘UAM(도심항공교통) 퓨처팀’ 컨소시엄을 이뤄 오는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드론쇼 코리아’에서 버티포트(수직이착륙비행장) 콘셉트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버티포트는 UAM 운용을 위한 지상 인프라이자 UAM 서비스의 고객 접점에 해당한다. UAM 퓨처팀 컨소시엄은 이번 전시회에서 UAM 운용을 위한 도심 내 버티포트 구축 방식에 따라 ▲리모델링형 ▲신축형 ▲1-레이어(layer) 모듈러형 ▲ 2-layer 모듈러형 등 4가지 유형에 대한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서울시가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 책임으로 GS건설에 내린 영업정지 처분에 법원의 제동이 걸리면서 GS건설이 한 숨 돌리게 됐다.28일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나진이 부장판사)는 GS건설이 서울시를 상대로 영업정지 처분의 효력을 멈춰달라며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 재판부는 서울시가 내린 영업정지 1개월 처분의 효력을 본안 사건의 1심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정지하기로 결정했다.재판부는 영업정지 처분으로 GS건설에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효력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취임 이후 직원들과 소통에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GS건설은 지난 17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에서 허윤홍 대표와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일 스키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입사 3년차 이내 현장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을 위주로 신청을 받아 토요일에 진행됐다. 오전에는 자유롭게 스키를 즐기고, 점심에 한자리에 모여 대표와 임직원 및 가족들이 점심식사를 하는 일정으로 마련됐다.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대표와 함께 리프트를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수억원대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 자이가 특별공급 청약에서 대박을 터뜨린 가운데 일반청약에서도 흥행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다자녀·신혼부부·생애 최초·노부모 부양·기관추천 등 총 81가구를 모집한 메이플자이 특별공급 청약에 1만18명이 신청해 123.67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청자를 유형별로 보면 ▲생애 최초 6910명 ▲신혼부부 2581명 ▲다자녀가구 282명 ▲노부모 부양 184명 ▲기관추천 61명 등이다.생애 최초 경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GS건설이 지난해 발생한 검단신도시 지하주차장 붕괴사고로 8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가운데 앞으로 사업 운영에 타격을 받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국토교통부로부터 8개월 영업정지 행정처분을 받았다. 동부건설과 대보건설, 상하건설, 아세아종합건설 등 4개 건설사도 처분명단에 포함됐다. 8개월 영업정지는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부실시공에 대해 국토부가 내릴 수 있는 최고 수위 행정처분이다.국토부는 지난해 8월 GS건설에 대한 영업정지 8개월 처분을 추진하겠다고 예고하고 행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GS건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영업정지 8개월의 행정처분을 받은 가운데 억울함을 호소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1일 국토부는 GS건설에 영업정지 8개월의 행정처분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동부건설과 대보건설, 상하건설, 아세아종합건설 4개 건설사도 처분 명단에 포함됐다. 8개월 정지는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부실시공에 대해 국토부가 내릴 수 있는 최고 수위 행정처분이다.국토부는 지난해 8월 GS건설에 대한 영업정지 8개월 처분을 추진하겠다고 예고하고 행정처분심의위원회 심의와 GS건설 등 당사자가 참여하는 청문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GS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서 데이터센터 ‘에포크 안양 센터’ 준공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준공식 행사에는 허윤홍 GS건설 대표를 비롯해 사업단인 에포크 피에프브이(PFV)의 투자, 감리, 설계, 시공, 운영을 담당하는 총 8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에포크 안양 센터는 GS건설이 10번째로 시공한 데이터센터로, 지하 3층∼지상 9층에 걸쳐 약 10만대의 서버를 갖췄다. 3㎞ 거리에 있는 두 개의 변전소로부터 전력을 공급받으며 하나의 변전소가 문제가 생길 경우 다른 곳에서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사업비가 1조원에 달하는 부산 부산진구 촉진2-1구역 재개발사업 수주를 놓고 포스코이앤씨와 삼성물산이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각사 모두 하이엔드 브랜드를 내세워 조합을 설득할 계획이다.1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와 삼성물산은 최근 홍보관을 개최하고 조합원 설득에 나섰다. 촉진2-1구역 재개발사업은 부산진구 범전동 일대 13만6727㎡ 부지에 지하 5층~지상 69층 규모 아파트 1902가구와 오피스텔 99실,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공사다.촉진 2-1구역 조합은 오는 27일 시공사 선정 총회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현장을 잇따라 방문하며 안전경영을 강조했다.GS건설은 허 대표가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중단됐던 ‘안전 점검의 날’을 재개했다고 5일 밝혔다.안전 점검의 날은 수행조직과 지원조직의 임원이 한조를 이뤄 타 사업부 시공 현장을 둘러보며 객관적 입장에서 현장을 점검하는 제도로, 코로나19 사태 이전까지 운영됐다. 안전점검을 통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분야별로 전문적인 지원이 이뤄진다.허 대표를 포함한 임원들은 당일 국내 전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임원들은 앞으로 매월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GS건설은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 사옥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최우수조직 및 3개 우수조직에 대해 시상을 했다고 3일 밝혔다.GS건설은 2021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도입을 선포하고,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전담부서를 신설해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를 위한 자발적인 노력을 지속했다. 이번 시상은 지난해 CP 교육 참여, CP 운영규정 및 자율 준수 편람 활용,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 등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활동의 세부항목을 평가해 선발했다.GS건설은 지난해 CP운영에 대한 등급평가에서 AA등
올해는 부동산시장에가 크고 작은 이슈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부실시공과 철근 누락사태는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며 국민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양평 고속도로와 김포시의 서울 편입은 끊임없는 정쟁의 희생양으로 전락했다. 아울러 연말 최대 쟁점인 건설사들의 수주 전쟁도 빼놓을 수 없는 관심사다. 이에 올 한해 주목받은 이슈들의 현 상황과 전망 등을 살펴봤다 [편집자주][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과거부터 부실시공은 부동산시장에서 가장 많이 지적받는 부분 중 하나였다. 지속적인 노력에도 사건·사고는 끊이질 않았다. 하지만 특히 올해에는 전국민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 GS건설과 고층 모듈러 기술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는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김세용 GH 사장, 허윤홍 GS건설 대표 등 관계자들이 고층 모듈러 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나누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들은 간담회에서 현대엔지니어링과 GS건설의 모듈러 주택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25층 이상의 고층 모듈러 주택 추진 방안을 상의하는 등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GS건설이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CP) AA등급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GS건설은 지난 14일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개최한 ‘2023년 CP 포럼’에서 2023년 CP등급평가 AA등급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포럼은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됐으며, 한기정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과 대·중소기업 및 기관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CP는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 자체적으로 제정·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 및 행동규범으로 준법의지 및 윤리의식을 향상시켜 법규 위반을